고성군, 음식점 창업 신화 주인공에게 성공 노하우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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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음식점 창업 신화 주인공에게 성공 노하우 듣는다

이동환 기자  | 입력 2010-11-22  | 수정 2010-11-22 오후 5:25:40  | 관련기사 건

- 이대봉 교수 초청,“먹는 장사에 실패란 없다”주제로 제3회 군민교양강좌 개최

 

고성군은 오늘(22일) 고성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음식업소 친절교육과 제3회 군민교양강좌를 개최했다.

 

 

▲ 이대봉 교수

 

이날 강좌는 관내 모범음식점, 일반음식점 등의 업주와 종사자, 음식점 창업을 꿈꾸는 군민 200여명이 참석해 음식업계 불황타계를 이겨 내고 성공한 이대봉 교수를 초청해 식당운영의 노하우와 지식 등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이대봉 교수(61세)는 “먹는 장사에 실패란 없다”는 주제로 ‘손님의 마음을 얻는 경영노하우’와 ‘생생한 영업 경험담’을 생생히 전달하며 교육열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인천의 유명한 산채식당 “정원산채”를 운영하는 경영자로 그가 쌓은 식당운영의 노하우와 지식을 바탕으로 음식점 영업자가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식품위생법과 친절의 중요성, 이대봉의 333전략 등 차별화된 경영마인드와 함께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고성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성의 음식문화 개선과 친절문화 조기정착을 위한 좋은 본보기를 제시하고, 영업주와 종사자가 모두 한마음으로 지역 홍보대사로서의 소신을 갖고 최고의 친절서비스를 베풀어, 관광 고성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대봉 교수는 전북 익산출신으로 무일푼서 먹는 장사 12년만에 80억을 번 대박사나이로, 음식점 창업의 신화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한국음식업중앙회 경기도교육원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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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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