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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0-12-08 | 수정 2010-12-15 오전 7:05:50 | 관련기사 건
지역의 생생한 정보와 소식이 전국의 안방으로.....
고성지역의 생생한 소식과 정보를 방송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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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지역 포털 채널인 QOOK 내고향TV 채널 789 고성방송은 지난 9월 28일 경남최초로 시험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시스템 안정화와 함께 현재 스튜디오 시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고향TV는 전국의 모든 지역방송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경남총괄 사업부(한창식 총괄사업부장)에서는 고성을 필두로 올 연말과 내년 초까지 경남에서 서너 곳 지역방송을 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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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방송은 앞으로 지역 소식과 농특산물 축제 관광 교육을 비롯한 생활정보 등 수준 높은 공공서비스를 시청자에게 제공한다.
특히, 고성방송에서 송출되는 화면은 Full-HD 1920×1080 Wide 화면으로 제공돼 시청자들은 기존의 아날로그 방송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고화질의 현장감과 살아있는 느낌의 영상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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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란? 초고속 인터넷망을 이용해 제공되는 양방향 텔레비전 서비스로 시청자가 자신이 편리한 시간에 보고 싶은 프로그램만 볼 수 있다는 점이 일반 케이블 방송과는 다르다.
현재 QOOK-TV 가입자가 리모컨으로 789번 채널을 누르면 곧바로 고성방송으로 접속된다. 물론 전국 어디서든 QOOK-TV 가입자는 789번으로 바로 고성방송을 시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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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향을 떠난 출향인들은 전국어디서든 안방에서 리모컨 버튼 하나로 실시간 고향소식을 즐길 수 있다.
고성방송 한창식 대표는 이달 중순 경 스튜디오가 완공되면, 가급적 지역 인력으로 기획취재와 대담토론은 물론 고성사람들의 일상을 다루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방송의 새 지평을 연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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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OOK-TV 신청은 070-7092-0174, 010-6686-7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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