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고성군의회 박태훈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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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고성군의회 박태훈 의장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0-12-31  | 수정 2010-12-31 오후 10:54:45  | 관련기사 건

신년사

 

고성군의회 의장 박 태 훈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재외향우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난했던 경인년 한 해가 저물고 꿈과 희망이 가득 찬 신묘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고성군의회 박태훈 의장
새해에는 군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하시는 일 모두가 뜻하는 대로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축원 드립니다.

 

더불어, 지난 한 해 동안 우리군 의회에 애정 어린 질타와 조언, 그리고 의정에 적극 협조하고 참여하여 주신 군민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지난해를 뒤돌아보면 참으로 다사다난(多事多難)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천안함 침몰사건과 연평도 포격사건을 비롯한 3대 후계체계의 확립 등 불안정한 북한정세와 국내ㆍ외적으로 크고 작은 사건사고로 그 어느 해 보다도 힘든 한해를 보냈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군민들의 가정과 직장에 웃음꽃이 피어나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또한 국가적으로도 정치와 경제가 안정되어 국민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희망과 보람을 가질 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2011년에도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 속에서 민의를 대변하는 진정한 군의회의 참모습을 만들기 위해 저를 비롯한 동료 의원 모두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드립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올해에는 희망과 용기를 가지시고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우리 군의회에 대해서도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서로 다른 생각과 의견으로 인해 군정 현안사업들이 표류하거나 멈춰 서게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서로 대화로 타협하고 양보하여 조속히 합의점을 찾아내고 모두가 미래지향적인 군정의 주역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아무쪼록 올 한해는 전 군민의 의지를 한곳에 모아 우리 고성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는 번영의 해가 되기를 바라며, 군민과 재외 향우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신묘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고성군의회 의장 박 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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