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초 한하늘, 경남도교육청 영재교육 창의적산출물 발표대회 은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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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초 한하늘, 경남도교육청 영재교육 창의적산출물 발표대회 은상 수상 !!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1-01-04  | 수정 2011-01-04 오후 8:57:36  | 관련기사 건

▲ 한하늘 팀장                                 

경상남도 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상남도 과학교육원이 주관해 지난 2010년 12월 29일 열렸던 2011년 영재교육 창의적산출물 발표대회에서 경상남도사이버영재교육원 소속의 대성초등학교 6학년 한하늘 학생이 팀장으로 참가해 은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 은상을 수상한 한하늘 학생은 대성초등학교 6학년으로 지난 2010년 1년 동안 경상남도사이버영재교육원 미디어반을 최우수로 수료했으며, 임영택(통영 원평초) 담당교사의 지도아래 『미디어 관련 직업탐구 활동을 통한 UCC 제작 능력 향상 및 미디어 시장 블루오션 탐색』이라는 주제로 왕지원(진주 망경초) 남소연(진영 금병초) 송지연(진해 안골포초) 학생과 한 팀을 이루면서 팀장으로 참가해 팀을 은상 수상으로 이끌었다.

 

▲ 임영택 지도교사와 팀원들과 함께

 

이번 대회는 경남도교육청 산하 18개 시군 각 교육지원청 영재원과 경남도내 각 대학교 영재원을 비롯한 경남사이버영재교육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팀 중 초중등부 60개 팀이 참가해 창의적산출물로 기량을 겨룬 대회로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류심사와 면담심사를 거친 뒤, 오늘(4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 왼쪽 끝부터 한하늘(팀장) 왕지원 남소연 송지연 오른쪽 끝은 임영택 지도교사

 

이번 대회의 창의적산출물은 경상남도과학교육원 지하 전시장에서 6일 12시까지 3일 동안 전시된다.

 

한편, 이번 대회 금상은 경상대학교 과학영재원의 배영초, 금산초 팀이 출품한 ‘나만의 물시계’라는 주제와 사천 교육지원청 영재원의 남양초, 삼천포초, 노산초 팀이 출품한 ‘발석차에 숨겨진 운동법칙을 찾아라’라는 주제의 산출물이 각각 금상을 받았다.

 

▲ 사이버영재교육원에서 수업받는 한하늘 학생

 

이 밖에 고성교육지원청 영재원의 하일초(6, 이지연) 영오초(6, 박소민) 팀이 정동규 담당교사의 지도아래 ‘우리는 생명환경농업 홍보대사’라는 주제로 동상을 받았으며, 중등부에서는 고성교육지원청 영재원 소속고성여중 1학년 허수현 이선화 학생이 김명숙 담당교사의 지도아래 ‘재활용으로 녹색지구를 만들자’라는 주제로 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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