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등 급성열성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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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등 급성열성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강화

이동환 기자  | 입력 2011-01-06  | 수정 2011-01-06 오후 5:48:23  | 관련기사 건

고성군보건소(소장 정석철)는 최근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 등 급성열성호흡기질환자가 급증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인플루엔자A(H1N1) 감염환자가 발생되고 있어 지역주민 확산방지를 위해 환자발생 감시와 예방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고성군보건소에서는 질병관리본부의 인플루엔자A(H1N1)주의보 발령과 더불어 인플루엔자 확산과 재유행의 가능성에 대비해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생활시설에 대한 인플루엔자 예방관리요령 홍보와 환자발생 모니터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플루엔자 A(H1N1)는 기침, 재치기 등을 통한 비말감염으로 37.8℃이상의 고열과 함께 콧물, 인후통, 기침 등을 동반하며 특히, 65세이상 노인, 당뇨병, 천식, 폐질환 등 고위험군은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합병증예방을 위해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예방을 위해서는 고위험군에 대한 사전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외출후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기침과 재치기를 할때는 휴지나 손수건 등으로 가리거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열이 나거나 호흡기증상이 있을 시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에 문의하시면 됩니다.(670-4043)

 

 

  * QOOK-TV 신청은 070-7092-0174, 010-6686-7693

이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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