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고성향우회 신년하례 및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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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고성향우회 신년하례 및 정기총회

이은지 기자  | 입력 2011-01-20  | 수정 2011-01-20 오후 5:52:52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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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롯데호텔 사파이어홀을 가득 메운 향인들 

 

▲ 재부고성향우회 남기홍 회장

 

19일 오후 7시, 부산 롯데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재부고성향우회 남기홍 회장과 이학렬 군수와 박태훈 의장을 비롯한 김형오 전 국회의장, 허원제 국회의원, 이군현 국회의원 외 수 많은 내외빈과 출향인들이 500석의 사파이어홀을 가득 메운 채 제36차 在부산 고성향우회 신년하례회를 겸한 정기총회가 열렸다.

 

잔잔한 실내악이 흐르는 가운데 모처럼 만난 향인들은 반가운 고향의 얼굴들을 확인하며 이내 이야기꽃을 피우며 정겨운 시간을 이어나갔다.

 

 

 

남기홍 향우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향우회측으로부터 간단한 경과보고와 학업성적이 우수한 후배들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에 이어 대회사를 한 남기홍 회장은 ‘오늘 함께하고 있는 모두는 고향을 사랑하고, 고향 고성을 사랑하는 출향인으로서 몸은 비록 객지에 나와 있지만 마음만이라도 고성이 고향이라는 자부심으로 후세에 그 정신을 심어주고 애향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학렬 군수와 이군현 김형오 허원제 의원의 격려사와 축사를 끝으로 만찬이 시작되면서 재부산고성향우회 신년하례회는 꽁꽁 얼어붙은 한겨울을 녹이며 정담 속에 무르익어갔다.

 

 

 

 

 

▲ 박태훈 고성군의회 의장

 

 

 

 

 

 

▲ 김대겸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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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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