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설 명절 위해 사랑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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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설 명절 위해 사랑 전달

이은지 기자  | 입력 2011-01-27  | 수정 2011-01-27 오후 4:11:13  | 관련기사 건

- 저소득층ㆍ장애인단체ㆍ독거노인 등에 설맞이 위문품 전달

-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위문ㆍ격려

 

고성군은 설을 앞두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는 어려운 군민과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 격려한다.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14개 읍면의 저소득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보훈가족 및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인단체,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 과일, 과자, 문화상품권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특히 사회복지시설에는 시설별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사전에 조사해 위문품을 배부한다.

 

지난 25일에는 경남도청 국제통상과장과 정책기획관 외 6명이 천사의 집과 고성노인요양원을 방문했고 26일에는 장애인복지과장 외 3명이 천사의 집을 위문했다.

 

또한 28일에 김종술 부군수가 노인요양원, 고성군치매전문요양원, 노인회관, 고성정신요양원을 위문할 예정이며, 이학렬 고성군수는 31일 고성읍 송학경로당과 장애인단체인 경남지체장애인협회 고성군지회,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고성지회 사무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용자들과 회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고성군지부 등 관내의 여러 기관과 단체 등에서도 각종 위문품을 기탁함해와 설 명절의 이웃돕기를 한층 더 풍요롭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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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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