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사회복지분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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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사회복지분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김미화 기자  | 입력 2021-04-29 오후 10:41:54  | 수정 2011-01-27 오후 10:07:37  | 관련기사 건

행복e음 구축 및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기관 및 공무원3명 표창 받아

▲ 왼쪽부터 박지현 윤지성 허수은 씨

 

고성군은 군민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그간 추진해온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이하 행복e음) 구축과 안정화에 기여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월 25일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복e음 구축 사업을 통한 사회복지전달체계 혁신은 정부가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고성군은 지난해 1월 사회통합관리망 구축을 전후해 사회복지전달체계 개편 통합조사관리와 복지대상자 자료정비, 급여지급, 시스템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교육복지과 허수은, 고성읍사무소 윤지성, 회화면사무소 박지현 등 사회복지담당공무원 3명이 동시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군은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찾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종 사회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수행하고, 법적기준에 부적합해 지원을 받지 못하고 실제 생활이 어려운 가정실태를 파악해 이들의 보호․지원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고성군 주민생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군민 누구나 사회복지서비스를 받고자 하면 수혜자에 대해 원스톱으로 통합조사․관리해 본인에게 맞는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행복한 고성군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행복e음 구축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도내 자치단체는 창원, 사천, 김해, 밀양, 양산, 고성, 합천 등 7개 시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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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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