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성고등학교 제42회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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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성고등학교 제42회 졸업식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1-02-09  | 수정 2011-02-10 오전 9:29:47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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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성고등학교가 올해로 제42회 졸업식을 맞아 98명의 졸업생을 배출 했다.

 

지난해 우리 사회가 이른바 알몸 졸업식과 밀가루와 계란이 난무하는 졸업식으로 한바탕 몸살을 앓고 난 뒤, 국민적 관심과 사회적 각성을 불러일으킨바 있었으나 오늘열린 철성고등학교 졸업식은 참가한 학부모들과 학교관계자들로부터 그 어느 때보다 밝고 활기차며 신선함마저 느끼게 하는 품격 있는 졸업식으로 진행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 졸업장을 나눌때 학생들의 모습이 영상으로 처리되 나타나면서 많은 박수와 환호성을 자아내게 해 신선한 감동을 주었다.

 

 

9일, 오전 철성고등학교 다목적 강당 해웅관에서 열린 마흔두 번째 철성고등학교 졸업식에는 이 학교 졸업생인 박태훈 고성군의회 의장과 조상열 차기 동문회장을 비롯한 선배 졸업생들과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축하해 주었다.

 

▲ 졸업장을 나눠주며 학생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덕담을 해주는 이권찬 교장

 

 

이날 철성고등학교 졸업식에서는 이도학 학생 외 17명의 졸업생들이 학업우수상을 받았으며 이 밖에도 많은 학생들이 개근상과 외부기관장 상을 수상했다.

 

이날 졸업식을 맞이한 철성고등학교는 지난 1967년 3월 5일 개교한 이래 지금까지 7천969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학교가 됐다.

 

 

 

▲ 이권찬 교장

 

▲ 남학생은 자꾸 숙연해지고...앞뒤에서 옆에서 여학생들은 발랄한 모습으로 조롱하고...자꾸 숙연해지면서 고개는 내려가고....

 

 

 

▲ 마지막 훈화하시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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