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고성중학교 졸업식선,후배가 함께하는 축제같은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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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고성중학교 졸업식선,후배가 함께하는 축제같은 졸업식

이동환 기자  | 입력 2011-02-16  | 수정 2011-02-17 오전 9:34:52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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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중학교는 15일 오전, 학교 강당에서 이용훈 교장을 비롯한 학교운영위원장 등 여러 내빈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졸업생 87명에 대한 졸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제61회 고성중학교 졸업식에서는 졸업생 87명 전원이 한명 한명 졸업장을 받았으며, 공식행사가 있기전 졸업식 오픈영상 상영을 비롯한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함께 하는 축하공연 등도 함께 이어져 졸업식장을 찾은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졸업생 천건영 학생이 부모님께 보내는 감사편지를 읽어 내려갈 때에는 행사장에 참여한 모든 이들이 눈시울을 붉혔으며, 교복물려주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이어져 예전과 다른 졸업식 분위기를 연출했다.

 

 

 

졸업식을 마친 졸업생 정의성 군은 ‘옛날처럼 계란이나 밀가루가 난무하는 졸업식이 아니고 졸업생들을 위한 축제와 같아 정말 기분 좋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건전한 졸업식이 정착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성중학교는 미래사회를 주도할 건강하고 능력있는 한국인 육성을 위해 특색과제로 시조 짓기를 통한 정서 순화 교육을 실시 하고 있으며, 올해 8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고성중학교는 그동안 1만1,956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학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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