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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 입력 2011-02-18 | 수정 2011-02-19 오후 4:54:27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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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초등학교가 오늘 제65회 졸업식을 갖고 졸업생 118명에 대한 졸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호 총동창회장과 이용재 학교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최소영 어머니회 회장과 많은 학부모들이 축하를 위해 참석한 가운데 제65회 졸업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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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들의 담임을 맡은 선생님들의 인솔 아래 6학년 1반부터 4반까지의 졸업생들은 많은 학부모들과 재학생들의 갈채 속에 식장에 입장해 자리에 앉자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졸업식이 시작됐다.
졸업장 수여식이 있기 전 6학년 담임교사들은 차례로 나와 1반부터 4반까지 담당학생들에게 마지막 출석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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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의 마지막 출석 호명으로 숙연해진 학부모들과 학생들
특히, 6학년 3반의 김아영 선생은 떠나는 아이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부르면서 눈시울을 붉히다 끝내 울음을 참지 못하고 울먹이는 목소리로 아이들 이름을 불러 식장 분위기를 숙연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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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이름을 차례로 부르던 김아영 선생은 끝내 울음을 터트렸다 |
박우근 교장은 회고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 단위 대회와 전국대회에 나가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아이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사랑과 정성으로 아이들을 보살펴 온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깊이 감사했다.
박우근 교장은 또, ‘선배들이 쌓아온 훌륭한 전통의 대성초등학교를 좋은 학교로 더욱 빛내기 위해 상급학교에 진학해서도 힘써달라고 당부하면서, 졸업은 끝이 아니라 또다른 시작임을 명심하고 예절바른 사람이 되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사람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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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고사하는 박우근 교장 |
학교장 회고사에 이어 이호 총동창회장과 이용재 학교운영위원장으로부터 축사가 있었으며, 하보람 학생의 송시와 하정우 학생의 답시가 있었다.
졸업식 행사 마지막으로 졸업가 제창과 교가제창을 끝으로 졸업식을 모두 마친 학생들은 입장 때처럼 6학년 담임선생님을 따라 각자 교실로 돌아가 초등학교 마지막 종례를 끝으로 아쉬운 발걸음으로 교정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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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종례하는 담임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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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종례하는 담임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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