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재향군인회 여성회장 이·취임식 고성군재향군인회 제4대 허은정 여성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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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재향군인회 여성회장 이·취임식 고성군재향군인회 제4대 허은정 여성회장 취임

이동환 기자  | 입력 2011-02-23  | 수정 2011-02-24 오전 9:22:12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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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대 회장 업적에 누 되지 않게

- 타 단체보다 한발 앞서 가는 단체 만들 것

 

23일 오전, 고성군재향군인회 제3, 4대 여성회장 이취임식이 고성군재향군인회 4층 강당에서 고성군재향군인회 구광진 회장과 고성군청 김행수 행정과장, 박영숙 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의 내빈과 재향군인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고성군재향군인회 여성회 허은정 신임회장

 

이날 허은정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향군회관과 여성회간의 협력으로 우리 여성회가 타 단체보다 한 발 앞서 가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하며, ‘제3대 박정연 회장님의 업적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허은정 회장은 ‘역대 선배 회장님들의 땀과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더 나은 향군을 위해 노력하며 친목, 애국, 명예라는 슬로건 아래 함께 하는 향군 여성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고성군 재향군인회여성회 정청자 부회장이 경남·울산 재향군인회 여성회 김영희 회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으며, 고성군재향군인회여성회 박정연 전 회장은 6년간의 노고에 고성군재향군인회여성회로부터 재직기념패를 받았다.

 

 

 

한편, 고성군재향군인회 여성회는 지난 1992년 9월 25일에 출범한 봉사단체로서 지역사회 곳곳에 이바지하고 있다.



다음은 취임사 전문이다.


취 임 사


향군여성회원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 추대되어 여성회장으로서 첫 출발점에서 향군회관과 여성회간의 협력으로 우리 여성회가 타 단체보다  한 발 앞서 가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제3대 박정연 회장님의 업적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하겠습니다.

 

 

 


오늘 이임하시는 박정연 회장님은 92년 향군여성회 창립회원으로서 산증인과 같은 분이였으며 재임하는 동안 여성 조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여성 우수회 표창을 수여 받는 등 여러 가지 업적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오늘 이 자리를 빌려 큰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회장 취임 후 여성이사. 읍,면 여성조직에 더욱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조직 활성화와 회원 친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고성군재향군인회 구광진 회장

 

향군회원여러분!

 

오늘 제4대 회장 취임식을 맞이하여 역대 선배 회장님들의 땀과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더 나은 향군을 위해 노력하며 친목, 애국, 명예라는 슬로건 아래 함께 하는 향군 여성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참석해 주신 내, 외빈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가정에 언제나 행복만 있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1.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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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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