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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1-02-23 | 수정 2011-02-23 오후 3:22:21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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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과 오른쪽 끝을 보면 어느정도로 패여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
2호 광장에 위치한 고성병원 정문 앞 보행자 도로의 블록이 내려앉아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무심코 병원을 쳐다보고 걷다가는 발을 헛디뎌 삐거나 넘어져 다치기 십상입니다. 특히, 노약자들은 이곳을 지날 때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폭 1m 정도에 깊이 10cm, 길이도 3m 정도로 제법 크게 움푹 패여 내려 앉아있습니다. 빠른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 같은 패턴의 문양이 넓은 지역에 깔려있는데도 패인 곳을 구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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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호등을 건너와 고성병원을 쳐다보고 곧장 걸어가다가는 이곳에서 발을 헛디디기 일쑤 입니다. 자칫 노약자들은 큰 부상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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