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1-27(수요일)
-
학생기자 김경동 | 입력 2011-04-02 | 수정 2011-04-03 오전 8:35:58 | 관련기사 건
이날 발생한 산불진화에 나선 소방당국은 산불진화용 헬기를 동원하는 한편, 공무원과 자율소방대원 등 총력을 기울여 진화에 나섰지만 좀처럼 산불은 꺼질 기세를 보이지 않고 때마침 불어오는 바람에 거세게 타올라 마을 주민들을 크게 긴장시켰다.
▲ 자료화면
산불이 발생한 산 절반이 타버린 가운데 사방은 마치 가로등을 켜 놓은 것처럼 주변이 환했고, 진화용 헬기의 잦은 출동에 따른 소음으로 인근 각 급 학교가 수업에 방해를 받는 등 피해도 누적되는 등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산불을 계기로 ‘산불조심’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음을 실감하고, 한 순간 실수로 잿더미로 변한 자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준 산불이었다는 점을 우리 모두는 인식해야 할 것이다.
| |
▲ 자료화면 |
| |
학생기자 김경동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 뉴스전체목록
최근뉴스
명칭 : 인터넷신문 | 제호 : 고성인터넷뉴스 | 등록번호 : 경남 아 00033 | 등록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인 : 한창식 | 편집인 : 한창식
발행소 : 경남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8 동외빌딩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창식 | 사업자 번호 : 612-03-63094
Tel : 070-7092-0174 | Phone : 010-6686-7693 | E-mail : gsinews@empas.com
| 통신판매신고 : 제2008 경남고성 0001호
Copyright © by gs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mail to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