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기자]공사장 진출입 차량으로 인한 도로파손, 빨리 고쳐줬으면

> 뉴스 > 고성뉴스

[학생기자]공사장 진출입 차량으로 인한 도로파손, 빨리 고쳐줬으면

학생기자 정천수  | 입력 2011-04-02  | 수정 2011-04-03 오전 8:35:35  | 관련기사 건

상리면 부포사거리에서 이화공원묘지 방향으로 진입하는 사거리의 길은 인근 공사장에 돌과 흙을 싣고 드나드는 대형 트럭들로 인한 도로파손이 심각한 지경에 있어 조속한 복구가 요구된다.


부포사거리 일대 공사는 수년전부터 시작돼 지지부진한 상태에 있는데다 주변 자연환경만 훼손한 결과를 가져와 많은 지역민들과 그 곳을 지나는 사람들로부터 눈총을 받는 곳이 돼버린 지 이미 오래지만 어느 누구도 이 길을 고칠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특히, 부포사거리 주위 길 중에서 영현면으로 들어가는 길목의 부포노인정 옆 커브 길은 보기 흉할 정도로 패여 있어 극히 위험해 보여 보행자의 안전사고는 물론 교통사고의 위험마저 안고 있다.


고성군 행정에서는 하루속히 이들 공사장에 대한 감시감독을 철저히 해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파손된 도로에 대한 시급한 복구명령을 내려주기 바란다.

 

 

학생기자 정천수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해상왕국 ‘소가야’ 중심도시 고성, 소가야의 역사문화도시로 도약하자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