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노인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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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노인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이은지 기자  | 입력 2011-04-04  | 수정 2011-04-04 오후 4:56:43  | 관련기사 건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 대상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 올 연말까지 실시

 

고성군은 퇴행성관절염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지원대상자는 무릎과 고관절에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는 군내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또는 수술이 필요한 만50세 이상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사실생계곤란자이다.

 

지원사업에 따라 수술비는 수술 의료 기관과 지자체가 공동 부담하며 본인은 무료이다.

 

고성군의 한 관계자는 “저소득층 노인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으로 무릎과 고관절 질환으로 통증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면서 해당하는 세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을 받기 원하는 대상자는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보건소(☎055-670-4034)나 거주지 읍․면 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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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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