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여성 감금치상 피의자 검거

> 뉴스 > 고성뉴스

고성경찰서,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여성 감금치상 피의자 검거

이은지 기자  | 입력 2011-04-14  | 수정 2011-04-14 오후 1:36:07  | 관련기사 건

경남 고성경찰서(서장 김창규)에서는 지난 13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PC방 앞에서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여성에게 자신이 의사라고 속여 만난 뒤 자신의 차량에 태워 2시간 동안 감금하고 2주간의 상해를 입힌 창원시 의창구 J모씨를 구속했다.

 

J씨는 지난달 25일 진주시 가좌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고성군 회화면 한 편의점 앞 까지 피해자 K씨를 자신의 소유 차량에 강제로 태워 2시간 동안 감금하고, 도망하려는 피해자를 폭행해 상해를 가하는 등 혐의를 받고 있다.

 

고성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과거 유사 범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 고성방송은 olleh(QOOK)-TV 에서 볼 수 있습니다.

olleh-TV 신청은 080-077-5555, 070-7092-0174

이은지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해상왕국 ‘소가야’ 중심도시 고성, 소가야의 역사문화도시로 도약하자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