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삼산초, 하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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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삼산초, 하이초

이은지 기자  | 입력 2011-04-21  | 수정 2011-04-21 오후 4:09:39  | 관련기사 건

삼산초, 즐거운 오후! 방과후 학교 공개 수업 실시

 

삼산초등학교(교장 백운봉)는 지난 18일부터 26일 방과후 학교 공개수업 주간을 설정해 모두가 누리는 행복한 방과후 학교의 공개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방과후 학교는 다양한 특기적성과 교과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유치원생부터 전교생이 모두가 무료로 누리며 실시하고 있다. 태권도, 원어민 영어, 풍물, 음악, 디자인, 미술, 초등보육교실,디딤돌(학력다지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특히 디자인은 문화예술진흥원 강사의 지원으로, 태권도는 고성생활체육협의회의 지원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학교선생님의 공개수업은 해마다 이루어지고 있지만 방과후 학교의 경우 수업을 참관하기 힘든 점을 감안, 공개수업 주간을 설정하여 안내를 하고 희망하는 교사들과 학부모들의 참관이 가능하도록 문을 열었다.

교실에서만 수업하는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방과후 학교 공개수업으로 아이들의 행복한 오후를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본다.

 

 

 

삼산초, 학부모들과 친선 배구경기 가져

 

“엄마 이겨라!”, “우리 아빠 팀 이겨라!”, “우리 선생님이 최고야!”

지난 20일, 삼산초등학교(교장 백운봉) 강당은 아이들의 응원소리로 가득 찼다. 이는 강당 배구 코트에서 벌어진 학부모-교직원간의 친선 배구경기 때문이다.

 

이날 행사는 지난 18일(월)부터 시작된 방과 후 공개수업 중 풍물 강좌 참관을 마친 학부모 15여명과 교직원 등이 교육공동체의 주체로서 친목을 다지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참가한 한 학부모는 “학교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참가 소감을 말했다.

 

백운봉 교장은 “배구 경기를 통해 가정과 학교가 유기적인 관계로 이어져 교육 주체 모두가 보다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학교 발전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하이초, 중앙현관이 새로워 졌어요!

 

 

지난 17일, 하이초등학교 2011학년도 총동창회가 개최 돼 천황운 총동창회장과 동문들이 많이 참석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중에 본교 합주가 최고 인기가 있었다. 그리고 중앙현관 게시물의 내용이 많이 다르고 퇴색되어 본교 교육가족들이 하나 같이 교체되었으면 하는 숙원사업이 있음을 알고 평소에 모교 발전과 후배들의 사랑에 남다른 총동창회장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본교 발전을 위해 힘썼다.

 

 

“앞으로도 후배들이 면학하는데 도움을 지속적으로 줄 것” 이라고 했다.

본교 교육가족들은 총동창회장의 후배 사랑에 고마워하고 있다.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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