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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 입력 2011-05-04 | 수정 2011-05-04 오후 5:16:29 | 관련기사 건
고성군, 방문 주민이 민원 접수 하기 전 찻 잔 권해 편안한 분위기 만들어 나가..
固城郡廳 종합민원실이 작은 親切을 통해 군민에게 보다 편하고 親熟(친숙)한 空間으로 거듭나고 있어 주민으로부터 好評을 받고 있다.
고성군은 얼마 전부터 訪問하는 민원인들에게 “차 한 잔 드시지요~”라는 인사말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민원을 處理할 수 있도록 작은 親切을 통한 感動 행정을 實踐하고 있다.
군 직원은 綜合民願室을 訪問하는 모든 주민이 민원사항을 接受하기 전 먼저 차 한 잔을 건네면서 民願發給을 위해 待期하는 동안의 무료함을 달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인간적 유대감을 높여 각종 隘路事項 및 輿論(여론)을 聽取하는 등 疏通의 空間을 만들고 있다.
이는 종합민원실을 찾은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불편 사항을 물어보는 작은 配慮로 주민들이 보다 더 편하게 군청을 방문해 民願 접수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自治團體의 마음이 담긴 配慮와 관심에서 出發하게 됐다.
고성군청 김정년 綜合民願室長은 “앞으로 주민들에게 마음이 담긴 차 한 잔의 餘裕와 親切로 더욱 親熟하고 편안한 민원실을 만들어 가도록 努力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親切 민원서비스 提供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8시까지 ‘여권 야간발급서비스’를 運營하고 있으며, ‘민원 24 전용 窓口 개설’ 등 住民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위해 努力하고 있다.
親【친】qīn 친하다(近); 몸소(躬); 겨레(九族); 육친(父母兄弟妻子)
切【절】qiē 끊다; 베다; 정성스럽다; 반절; 간절히【체】온통
民【민】mín 백성(衆庶); 국민; 별 이름(星名)
願【원】yuàn 바라다(望); 빌다; 사모하다; 소망; 바라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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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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