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어인공수정란 방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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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인공수정란 방류 실시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03-22  | 수정 2007-03-22 오후 12:38:22  | 관련기사 건

고성군에서는 내수면 특산어종의 번식보호와 자원조성을 통한 지역민의 농외 소득원 향상을 위해 3월 21일 대가면 선동저수지에 빙어 인공수정란 150萬립과 마암면 성정 소류지에 100萬립을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된 빙어 수정란은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내수면지소에서 생산된 인공 수정란으로 방류 후 일주일이면 부화돼 수심이 깊은 곳에서 자라 성어가 되면 수심이 얕은 곳으로 이동하므로 금년 겨울이면 빙어의 채포가 가능해 지역민의 농외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에도 고성군에서는 내수면 어족자원 증강을 통한 지역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잉어와 붕어, 다슬기 종묘를 지속적으로 방류할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고성군청 해양수산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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