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인터넷 뉴스 : gsinews ::: 2011년 고성군체육회 제3차 이사회 제50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해단식

2011년 고성군체육회 제3차 이사회 제50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해단식

2011년 고성군체육회 제3차 이사회 제50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해단식

이동환 기자 | 입력 2011-05-20 | 수정 2011-05-20 오후 6:07:54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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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0회 도민체전, 출전 결산보고와 세입·세출 결산 승인 건 가결

- 이석재 사무국장, 차기대회 더 좋은 성적 낼 수 있게 최선 다해야

- 김대겸 이사, 선수격려금 조정 필요 주장

고성군체육회(이학렬 회장)는 오늘(20일) 오전, 고성군청 소회의실에서 고성군체육회 이학렬 회장과 김종술 부회장, 최규범 부회장, 김대겸 이사 등 30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군체육회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 이학렬 군수

이날 이학렬 체육회장은 ‘어려운 체육회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내 주신데 대해 이사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 고성군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관심을 가져 다음 대회에는 더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사회에 참석한 정경훈 교육장도 ‘학생들의 체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며, ‘오는 28일부터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열리는 데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게 교육지원청 입장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사회는 제50회 도민체육대회 출전결과보고와 도민체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을 상정 가결했다.

고성군 선수단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창원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50회 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해 지난해 7위에서 3위를 기록하는 등 군부 종합 3위와 성취상을 받은 바 있다.

이사회가 끝나고 바로 고성군체육회 이학렬 회장은 제50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고성군선수단 해단식을 가지고 우수임원들에 대한 공로패 수여와 우수입상선수에 대한 시상을 한 뒤, 관내 한 음식점으로 이동해 오찬을 함께하며 도민체육대회의 성과를 자축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 기타토의 시간에는 김대겸 이사는 선수단 격려금에 대한 형평성문제를 지적하고 차기 부터는 올바른 기준으로 격려금이 책정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대겸 이사

▲ 이석재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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