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교육공동체 고성주민모임, 통일 교육을 위한 단체 간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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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교육공동체 고성주민모임, 통일 교육을 위한 단체 간 MOU 체결

김미화 기자  | 입력 2011-05-26  | 수정 2011-05-26 오전 11:09:14  | 관련기사 건

25일(수), 새교육공동체 고성주민모임(회장 이진만)은 경남지역통일교육센터(센터장 이상근)를 방문하고 학교 통일교육과 사회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단체 간 장기적인 교류·협력 기반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통일교육위원이기도 한 이진만 회장은 새교육공동체 운영위원들과 함께 진주 칠암동에 있는 경남지역통일교육센터를 방문해 황긍섭 센터 사무국장으로부터 센터의 평화통일교육 활동을 설명 듣고 경남 지역 통일교육위원들과 간담회도 가졌다.


새교육공동체 고성주민모임은 2002년부터 청소년평화통일지킴이를 창단해 다양한 통일체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회인을 위한 통일교육과 안보통일 현장 견학 활동을 실시해 왔다.


이날 참석한 정순욱 새교육공동체 사무국장은 차후 통일교육의 활동 범위를 넓혀 고성군평화민주통일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사회단체들 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일 교육을 위한 단체 간  MOU 체결은 고성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민주주의 기본 질서와 올바른 국가관을 바탕으로 올바른 통일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양 기관이 공동으로 노력하고 협력하는데 목적을 두고있으며 특히, 학생들의 ‘청소년 통일 캠프’에 대한 상호 지원과 ‘통일안보 현장 체험학습’ 지원, 통일교육 관련 세미나와 커뮤니티 활성화에 대한 상호 지원, 기타 통일교육에 대한 상호 협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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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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