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마운가게 69,70,71,72호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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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마운가게 69,70,71,72호점 탄생

김미화 기자  | 입력 2011-06-29  | 수정 2011-06-30 오전 9:29:03  | 관련기사 건

고성군주민협의회(회장 강욱환)는 아래 네 곳의 가게와 참고마운가게 69, 70, 71, 72호점 협약식을 각각 가졌다.

 

 

69호점

신한우리식당(대표 최희연)

성내리(구보건소 앞)

70호점

소몰이식당(대표 진미자)

성내리(구보건소 뒤)

71호점

성내골(대표 정명자)

성내리(구보건소 뒤)

72호점

디자인울림(대표 배기완)

동외리(한전 입구)

 

참고마운가게는 가게 주인과 협의해서 손님(1명)마다 계산을 할 때 100원을 깎아 주는 대신 손님이 직접 100원을 저금통에 넣도록 해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가게이다.

 

기부에 동참하고 싶은 개인, 기관,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금된 금액은 고성군주민협의회 담당코디네이터에 의해 매월 1회 정산을 거쳐 고성군주민협의회 운영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이며, 업주에게는 고성군주민협의회 유관기관에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 연말 100% 소득공제 혜택을 받게 된다.

 

고성군주민협의회에서는 시민들의 계속되는 협약식을 계기로 참 고마운가게를 이용하는 손님들이 직접 후원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모금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사회복지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 고마운가게 사업은 연중실시 되며, 고성군주민협의회와 뜻을 같이 하는 가게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관심 있는 업소에서는 고성군주민협의회 673-0245 FAX.674-2114로 문의하면 된다.

 

 

  * 고성방송은 olleh(QOOK)-TV 에서 볼 수 있습니다.

olleh-TV 신청은 080-077-5555, 070-7092-017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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