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출소 신봉호 경사 경위 임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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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출소 신봉호 경사 경위 임용식

이은지 기자  | 입력 2011-07-18  | 수정 2011-07-18 오전 10:14:19  | 관련기사 건

 

고성경찰서(서장 김창규)에서는 오늘(18일) 오전 서장실에서 각 실․과장, 동료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 임용식을 가졌다.

 

이날 임용식은 11년 심사 승진 대상인 신봉호 경사가 경위로 승진한 것으로 경찰서장과 생활안전과장이 전 직원을 대표해 새 계급장과 꽃다발을 선사하며 승진을 축하했다.

 

 

 

김 창규 경찰서장은 임용 신고를 받은 자리에서 “승진으로 책임과 임무가 더욱 막중해진 만큼 맡은 바 업무에 더욱 매진해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경찰, 품격 높은 치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는 경찰이 돼 주기 바란다”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승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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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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