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 당동만은 우리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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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당동만은 우리가 지킨다

이은지 기자  | 입력 2011-07-27  | 수정 2011-07-27 오후 4:19:47  | 관련기사 건

당동어촌계, 거류청년회 바다정화 국토청결운동 전개

 

거류면은 지난 24일, 당동선착장 일대에 바다정화 국토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당동어촌계(계장 손병일), 거류청년회(회장 최규철) 회원 110명이 무더위도 잊은 채 해안변에 떠밀려든 폐부자와 폐그물, 폐어구류 및 각종 오물을 수거했다.

 

또한 해안변에 퇴적된 채 썩어가며 푸른바다를오염시키는 폐그물을 수거하고 집게와 갈퀴로 떠다니는 폐부자와 부유쓰레기 등 해안변의 각종 오물 15톤을 수거했다.

 

참여자들은 쓰레기 수거 뿐 아니라 푸른 당동만 살리기 실천운동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자연보호 캠페인도 전개했다.

 

손병일 계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당동만의 푸른 파도를 바라보며 환경의 중요함을 알고 깨끗한 환경을 지키고 보호하는 환경지킴이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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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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