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오광대 기획공연 마당춤 제전 성료 ‘樂(악)을 그리며 舞(무)를 수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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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오광대 기획공연 마당춤 제전 성료 ‘樂(악)을 그리며 舞(무)를 수놓다’

한창식 기자  | 입력 2011-08-08  | 수정 2011-08-08 오후 4:15:02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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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보존회에서 “樂을 그리며 舞를 수놓다”는 주제아래 마련한 2011년 기획공연 제4회 마당춤 제전이 5일 저녁 당항포 관광지 야외무대에서 개막돼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막을 내렸다.

 

 

이날 마당춤 제전에서는 진도씻김굿을 시작으로 밀양백중놀이, 동래학춤과 더불어 고성오광대보존회원들이 중간 중간 고성오광대의 여러 춤사위를 선보이는 형태로 진행돼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이날 공연장에는 고성오광대 후원회 고문인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끝까지 자리를 함께하며 축하해주었고, 이학렬 군수와 박태훈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도의원과 2011당항포 여름시즌을 맞아 오토캠핑장과 당항포를 찾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함께했다.

 

고성오광대는 매년 정기공연과 기획공연 외에도 전통예술 교육사업과 학생전수, 문화예술 해외 교류 사업 등 왕성한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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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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