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축구 꿈나무들 한자리에 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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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축구 꿈나무들 한자리에 모이다

석류 기자  | 입력 2011-08-16  | 수정 2011-08-16 오후 3:32:05  | 관련기사 건

고성군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축구 꿈나무들의 큰잔치 ‘2011 공룡컵 리틀 K리그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개최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사)아시아교류협회(회장 김영관)가 주최하고 (사)아시아 교류협회 고성지회(지회장 하학렬)와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이 공동주관하는 행사다.

 

대회가 시작되는 19일은 지역의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2012년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메인 행사장인 당항포관광지에서 개회식이 열리고, 20일부터 고성군종합운동장과 스포츠파크에서 리틀K리그전이 열린다.

 

▲ 유소년 축구대회 경기 모습

 

축구대회에는 전국에서 엄선된 12세 이하 16개 팀과 10세 이하 16개 팀으로 총 32개 팀이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쳐 챔피언을 가리게 된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한․중 유소년 축구 교류전 출전 자격과 중국 탐방의 혜택이 주어진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개최를 통해 고성군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내년 스포츠타운 개장

을 통해 전국 유소년 100팀을 초청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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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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