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암면 삼락단지 농신제로 풍년 기원

> 뉴스 > 고성뉴스

마암면 삼락단지 농신제로 풍년 기원

석류 기자  | 입력 2011-08-16  | 수정 2011-08-16 오후 4:36:40  | 관련기사 건

고성군은 지난 12일, 생명환경농업 마암면 삼락단지에서 ‘농신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농신제는 지역 내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농촌의 풍농 기원과 생명환경농업 발전을 기원하기 위한 풍물놀이와 농신제 순으로 진행됐다.

 

 

삼락단지 이영상 대표는 “앞으로 매년 농신제를 개최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고성군의 생명환경농업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환경이 살아 있는 농촌 건설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신제란 우리나라 세시풍속으로 유두에서부터 칠석까지 농작물이 성장하는 시기에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며 농신에게 지내는 제사이다.

 

 

  * 고성방송은 olleh(QOOK)-TV 에서 볼 수 있습니다.

olleh-TV 신청은 080-077-5555, 070-7092-0174

석류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해상왕국 ‘소가야’ 중심도시 고성, 소가야의 역사문화도시로 도약하자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