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고등학교 다목적강당 공정 30% 진척, 완공되면 고성실내체육관 보다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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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고등학교 다목적강당 공정 30% 진척, 완공되면 고성실내체육관 보다 커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4-03  | 수정 2007-04-03 오후 3:34:24  | 관련기사 건

 

고성군에 소재한 경남 항공고등학교가 총사업비 14억 5천만 원을 들여 착공한 다목적 강당이 오는 8월 안 완공을 목표로 순조로운 공정에 들어가 있어 현재 30%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허성락 경남항공고 교장은 오늘 本인터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7월 하계방학 전에는 개관을 할 예정에 있으며, 늦어도 8월 15일 전 까지는 완공할 예정”이라 밝혔다.


특히 허성락 교장은 완공 이후에는 고성군 제 사회단체의 각종 행사는 물론 군민과 같이하는 다목적 강당으로 활용 될 것임을 밝히고 군민 모두가 사랑하고 아끼는 시설물이 되기를 희망했다.


한편 김태식 경남 항공고 행정실장은 이번 다목적 강당 건설 사업에는 고성군에서 군비 5억 원을 지원했으며, 완공이 되고나면 現고성군 실내체육관보다 더 규모가 크다고 밝히고, 특히 이번 강당 건설과 관련한 위치 선정 등은 고성군 체육의 앞날과 고성군의 발전 전망 등을 고려한 것으로, 이상개 선생의 역할이 지대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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