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회화면 위원회 추석맞이 환경정화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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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회화면 위원회 추석맞이 환경정화 캠페인 전개

이은지 기자  | 입력 2011-09-02  | 수정 2011-09-02 오후 3:48:10  | 관련기사 건

-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고향 선물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 회화면 위원회(위원장 도은갑)는 지난 1일 회화면 배둔리 소공원 내 놀이터와 당항포 입구 도로변에서 최근 장마철에 무성하게 자란 풀 베기 작업,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벌여 추석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밝은 마음으로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지난 1일 오전 9시부터 회원 30여 명은 예취기와 낫 등 도구를 준비하고 회화면 주요 도로변과 소공원 풀베기 작업으로 배둔 시가지 도로변 환경 정비에 나섰다.


바르게살기운동 회화면 위원회는 매년 환경정화 캠페인 외에도 불우한 이웃들에게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깨끗하고 청결한 회화면 가꾸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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