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암면 화산마을, 창원 내서로타리클럽과 자매 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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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암면 화산마을, 창원 내서로타리클럽과 자매 결연

이은지 기자  | 입력 2011-09-06  | 수정 2011-09-06 오후 2:09:51  | 관련기사 건

- 지난 4일 자매마을 결연 협약서 교환

 

고성군 마암면 화산마을(이장 최철림)은 창원 내서로타리클럽(회장 김호근)과 자매마을로 결연하고 협약서를 교환함으로써 상호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해를 증진시키며 우의를 돈독히 해 양측의 공동 관심사와 지속 가능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지난 4일 10시부터 화산마을주민, 창원 내서로타리클럽 회원, 도의원,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산마을과 창원 내서로타리클럽이 자매마을 결연 협약식을 가졌으며, 양측은 앞으로 우수농산물 직거래와 농촌일손돕기, 농촌체험, 주민정보교환을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등 다양한 교류협력의 길을 열었다.

 

창원 내서로타리클럽은 내서지역을 대표하는 “국제로타리 3720지구 제10지역”으로 1994년 3월28일 창립해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집고치기, 명절 다문화 가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독거노인 돌봄, 도농교류, 자매마을 결연활동 등의 나눔의 행사를 전개해오고 있으며, 현재 11~12대 초당 김호근 회장외 63명의 회원이 지역봉사를 위해 노력함으로써 주목 받고 있는 최고의 로타리클럽이다.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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