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암면 명송마을, 통영세무서와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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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암면 명송마을, 통영세무서와 자매결연

김미화 기자  | 입력 2011-09-29  | 수정 2011-09-30 오전 7:59:48  | 관련기사 건

 

고성군 마암면 명송마을(이장 이희준)은 지난 27일 명송마을회관에서 통영세무서(서장 전희재)와의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명송마을주민과 통영세무서 관계자, 동고성농협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번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양측은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제공과 농촌일손돕기, 농촌체험, 농산물 구매 등을 년 2회 이상 실시하는 등 다양한 교류협력을 통해 상호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해를 증진시키며 우의를 돈독히 해 양측의 관심사와 지속 가능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명송마을과 통영세무서는 2011. 9.27. ~ 2012. 9.26.까지 1년간 자매마을로 결연하고 협약사항을 실천하기로 했으며, 이날 통영세무서는 1서1촌 자매마을 결연기념으로 가정용 구급상자 30여개를 마을에 전달했으며, 명송마을 주민들이 준비한 음식을 함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자매마을 결연식을 마무리 했다.


통영세무서는 통영시 무전5길 20-9에 위치하며 거제, 통영, 고성지역의 국세업무를 관할하는 기관으로 국세전반교육, 납세상담, 도농교류 등의 활동을 전개하는 우수한 세무서로 호평 받고 있다.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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