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고성공룡엑스포 홍보, 재외향우가 발벗고 나선다.

> 뉴스 > 고성뉴스

2012고성공룡엑스포 홍보, 재외향우가 발벗고 나선다.

김미화 기자  | 입력 2011-09-30  | 수정 2011-09-30 오후 4:17:05  | 관련기사 건

30일, 재외향우회장 등 61명 엑스포 홍보위원 위촉, 엑스포 성공 위해 적극적 홍보활동 펼치기로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위원장 이학렬)은 30일, 종합운동장 육상보조경기장에서 엑스포 성공을 위한 적극적 참여와 홍보를 위해 ‘재외향우 엑스포 홍보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이학렬 군수는 지역․단체별 재외 향우회장 및 사무국장 47명, 재경향우회 읍면회장 14명 등 총 61명을 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


엑스포 홍보위원으로 위촉된 61명은 앞으로 입장권 예매 및 홍보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엑스포 행사 및 전반적인 행사 추진에 참여, 공룡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재경향우회 이근호 회장은 “고향에서 열리는 자랑스러운 공룡엑스포가 전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내년 3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당항포관광지 및 상족암군립공원 일대에서 ‘하늘이 내린 빗물, 공룡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김미화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해상왕국 ‘소가야’ 중심도시 고성, 소가야의 역사문화도시로 도약하자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