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공룡엑스포 홍보단, 게릴라 홍보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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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공룡엑스포 홍보단, 게릴라 홍보전 ‘눈길’

김미화 기자  | 입력 2011-10-10  | 수정 2011-10-10 오후 2:19:11  | 관련기사 건

‘경남 자율관리어업 한마음대회’, 

‘한국청년회의소 제60차 전국회원대회’,

‘생명환경농업 메뚜기․미꾸라지잡기 체험 축제’

각 행사장에서 찾아가는 공룡엑스포 홍보활동 전개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위원장 이학렬)에서는 지난 8,9일 양일간 주말도 잊은 채 공룡엑스포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엑스포 홍보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2012공룡엑스포 홍보단은 지난 8일, ‘제4회 경남 자율관리어업 한마음 대회’가 열린 마산종합운동장에서 홍보활동을 시작해 이어 울산에서 열린 ‘한국청년회의소 제 60차 전국회원대회’를 찾아 각 2만 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행사에 게릴라 홍보전을 펼쳤다.

 

 

 

또, 9일에는 고성 개천면 청광단지에서 열린 ‘생명환경농업 메뚜기․미꾸라지잡기 체험 축제’에서 500여명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홍보 부스 설치, 온고지신 캐릭터 퍼포먼스 등을 진행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조직위는 “앞으로 공룡엑스포를 많이 알릴 수 있는 행사,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방문 등 게릴라식 사전 홍보 활동 전개해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내년 3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73일간 당항포 관광지와 상족암 군립공원 일원에서 ‘하늘이 내린 빗물, 공룡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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