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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워크숍 참석

김미화 기자 | 입력 2011-10-15 | 수정 2011-10-17 오전 10:22:23 | 관련기사 건

-서민이 편해지는 생활공감정책!

국민생활의 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정책과제로 발굴․실행하고, 생활 구석구석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국민생활에 공감이 가는 정책으로 추진하고자 꾸려진 생활공감정책 고성군 주부모니터단이 지난 12일 경남 합천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경남․부산 합동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영남권의 화합과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경남․부산 주부모니터단의 합동 참여로 역량강화와 네트워크 활성화 기회를 가졌다.

고성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은 2009년 처음 구성돼 올해 3기를 맞게 됐으며 올 2월 국정이나 도․군정에 관심이 많은 주부들을 대상으로 모집해 19명이 최종 확정돼 정책․민원 제안, 전용 커뮤니티 등의 온라인 활동과 워크숍, 봉사활동 등의 오프라인 활동을 병행 활동하고 있다.

고성군 관계자는 `생활공감정책`이란 작지만 가치 있는 정책들로서 행정안전부에서 생활공감정책을 상시로 제안 할 수 있도록 인터넷(www.oklife.go.kr 또는 www.happylife.go.kr)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해 놓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