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지역 두번째 수능시험 치러진다 중앙고와 항공고에서 476명이 시험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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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지역 두번째 수능시험 치러진다 중앙고와 항공고에서 476명이 시험치러

한창식 기자  | 입력 2011-11-09  | 수정 2011-11-10 오전 8:59:36  | 관련기사 건

▲ 경상남도교육청 통영(89)지구 제10시험장 고성 경남항공고등학교

 

 

내일(10일) 치러지는 2012년 대입 수능고사가 고성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고성 중앙고와 경남항공고등학교에서 치러진다.

 

고성교육청에 따르면 내일 치러지는 2012년 대입수능고사에 응시하는 응시생들은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하며, 8시 25분에 시험 예비 종에 이어 8시 35분에 준비종이 울리고 8시 40분에 1교시 시작종이 울린다.

 

▲ 경상남도교육청 통영(89)지구 제11시험장 고성 중앙고등학교

 

 

이날 제2외국어를 선택한 응시생들의 경우 5교시 끝나는 시각인 5시 35분까지 시험을 치르게 되며, 제2외국어를 선택하지 않은 응시생의 경우 4교시가 끝나는 4시 25분에 모든 시험이 종료된다.

 

고성교육지원청 정경훈 교육장은 그동안 힘든 여건 속에서도 학사일정을 소화해내며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잘 따라준 학생들을 격려하고, 이날이 오기까지 헌신적 사랑으로 수험생들을 돌봐 준 학부모들에게 감사하며, 수험생들이 최선의 성적을 거두기를 희망했다.

 

 

이번 고성지역에서의 수능시험을 총괄하고 있는 고성교육지원청 최진운 장학사는 내일 고성지역에서는 중앙고등학교에서 248명, 경남항공고등학교에서 228명 이 시험에 응시해 모두 476명이 고성에서 수능을 치른다고 밝혔다.

 

 

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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