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11년도 공공비축미곡(포대벼) 매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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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11년도 공공비축미곡(포대벼) 매입 시작

김미화 기자  | 입력 2011-11-09  | 수정 2011-11-09 오후 3:26:58  | 관련기사 건

- 동진1호, 호품이벼 155,822가마/40kg 매입,

- 경남도에서 가장 많은 물량

 

고성군(군수 이학렬)은 지난 9일 고성읍 기월마을을 시작으로 2011년도 공공비축미곡(포대벼) 매입을 시작했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상품종은 동진1호, 호품벼이며 총 매입물량은 155,822가마/40kg로 이는 경남도 매입물량의 10%를 차지, 도내에서 가장 많은 물량이다.


매입에 따른 우선지급금은 건조벼 40kg 기준으로 특등 4만8천550원, 1등 4만7천원, 2등 4만4천910원, 3등은 3만9천970원이며, 산물벼는 포장 제비용 670원을 차감한 가격으로 지급하며 익년 1월 사후정산을 하게 된다.

 


특히, 고성군은 수매 우수등급을 받기 위해 농가지도에 전념하고 있으며, 품종별 구분적재와 매입품종 외 타 품종을 출하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조제정선과 수분함량(13~15%) 준수는 물론, 출하 시 우천대비 깔판, 비닐 등을 준비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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