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자란만 굴 대도시에서 팔린다

> 뉴스 > 고성뉴스

고성 자란만 굴 대도시에서 팔린다

임미영 수습기자  | 입력 2021-04-29 오후 10:30:47  | 수정 2011-11-21 오후 3:55:50  | 관련기사 건

자란만 신선 굴, 대도시를 접수하다!

 

고성군, 19일부터 노원구 롯데마트 중계점 시작으로 3차에 걸쳐 굴 소비

 

고성군은 자란만에서 생산된 굴의 소비촉진과 소비처 확대를 위해 대도시 지역의 대형 유통업체를 방문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굴 무료시식회 및 소비촉진 홍보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굴수협과 합동으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특별시 노원구 롯데마트 중계점을 시작으로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하나로 클럽 서수원점,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특별시 소재 GS마트 명일점에서 총 3차에 걸쳐 개최 할 예정이며, 2012년 경남 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미스경남 출신의 미인들이 홍보도우미로 나서 고성 자란만 굴의 우수성과 2012년 개최될 경남 고성 공룡세계엑스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란만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굴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양식어업인들의 판로확보와 2012년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널리 홍보할 기회가 되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미영 수습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해상왕국 ‘소가야’ 중심도시 고성, 소가야의 역사문화도시로 도약하자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