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보건소 금연지도위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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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보건소 금연지도위원 간담회 개최

최헌화 기자  | 입력 2007-04-24  | 수정 2007-04-24 오후 6:15:25  | 관련기사 건

오늘 오전 고성군보건소 회의실에서 김성태 보건소장과 국제절제협회고성군지부 정원익 지부장을 비롯한 초.중.고등학교 학교금연담당교사(금연지도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연지도위원 간담회가 열렸다.

 

고성군보건소 김성태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금연담당교사들은 학생들에게 담배의 유해성분과 흡연의 폐해를 모형과 실험을 통해 보여줌과 동시에 학생들의 흡연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제절제협회고성군지부 정원일 지부장은 금연으로 얻어지는 효과와 청소년기 때 흡연으로 인한 두뇌에 미치는 영향, 금연의 필요성과 중요성, 간접흡연의 유해성, 금연방법 등을 교육했다.


고성군보건소는 금연사업의 일환으로 유치원, 초.중.고 솔선수범학교 학생 1만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과 전군민 금연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어린이 금연 인형극 공연과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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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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