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계 자문대사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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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계 자문대사 초청 특강

정선하 기자  | 입력 2012-04-02  | 수정 2012-04-03 오후 6:31:05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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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과 고성군국제화추진협의회가 주최하는 국제관계 자문대사 초청 특강이 고성중앙고등학교에서 열렸다.

 

2일 오후, 고성중앙고등학교 강당에서는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기천 국제관계 자문대사관을 초청해 국제화시대 청소년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이기천 대사관은 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활동의 85%이상이 무역일 만큼 세계를 움직이는 주요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외국과의 교류가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세계를 주도할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바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다량의 독서와 영어공부를 꾸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세계화시대가 요구하는 국제화된 안목과 감각, 전문성 등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한편, 꿈을 잃지 않고 미래를 차근히 준비해 글로벌인재가 되기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기천 대사관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를 합격한 뒤, 뉴욕 부총영사관과 우루과이 대사관을 역임하고 현재 경상남도 국제관계 자문대사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번 국제관계 자문대사 초청 특강은 4월 13일 철성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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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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