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당 방덕자 선생 첫 개인전 공룡엑스포 주제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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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당 방덕자 선생 첫 개인전 공룡엑스포 주제관에서 열려

정선하 기자  | 입력 2012-04-09 오후 6:37:20  | 수정 2012-04-09 오후 6:37:20  | 관련기사 건

주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12일까지..

다음 초대전은 공룡우표전시

 

경남고성 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학렬, 이하 조직위)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공룡 외에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엑스포 기간 동안 난, 서예, 우표 등 다양한 전시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오당 방덕자 선생

 

 

2012경남고성 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 내 주제관 1층 기획전시관에서는 오는 12일(목)까지 오당 방덕자 선생 서예전이 열린다.

 

오당 방덕자 선생은 경남 고성출신 서예가로 대한민국 서예 전람회 초대작가이자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한 경남의 대표적인 중견 작가다.

 

선생은 이번 전시에서 500년 된 느티나무에 한 땀 한 땀 서각한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을 비롯해 총 90여 점의 서예, 서각, 도자 작품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전시에 관한 기타 관람문의와 구매 관련 문의는 전시기획 담당자(☎ 011-565-3006)으로 하면 된다.

 

한편, 6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초대전의 다음 전시는 공룡우표마니아 엄원용 씨의 우표 전시로 13일(금)부터 19일(목)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정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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