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체육대회 고성군 선수단 결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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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체육대회 고성군 선수단 결단식

정선하 기자  | 입력 2012-04-26 오후 7:36:52  | 수정 2012-04-26 오후 7:36:52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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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들의 체육축제인 제51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고성군 선수단이 결단식을 갖고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거제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1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의 고성군 선수단 결단식이 이학렬 군수와 박태훈 의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결단식에서는 황호원 문화관광체육과장의 경과보고가 있은 뒤, 단기 전달식과 선수대표의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고성군체육회 이학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많은 훈련으로 고생한 선수들과 지도에 애쓴 경기단체장과 지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박태훈 의장 또한 깨끗한 매너와 스포츠 정신으로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기 바란다며 고성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고성군은 21개 종목에 405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지난 대회에 이어 3위 수성을 목표로 고성군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경남도민체육대회가 열리는 거제시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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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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