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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리사랑 한마음축제 및 노인위안잔치 열려.

학생기자 정천수 | 입력 2012-05-06 | 수정 2012-05-06 | 관련기사 건

5월 5일 어린이날 상리면에서는 제6회 상리사랑 한마음축제 및 노인위안잔치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상리면 오정자 공원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해 까지 어버이날 따로 하던 노인위안잔치를 올해 6회를 맞는 상리사랑한마음 축제와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상리면에 소재하고 있는 각 기관들의 장들이 일부 참여했으며 상리면에 거주하고 있는 계층 별 면민들과 다른 지역에서 구경하러 온 타지인들이 함께 어울려 진행되었다.

면민들과 함께하는 민속체험행사를 열어 마을별 대항 등을 하고, 초대 가수가 나와 즐길 수 있고 면민 노래자랑을 하면서 색소폰을 불기도 하고 노래를 부르기도 하면서 면민들의 다양한 끼를 보여주는 행사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자전거, 세탁기를 비롯한 LED TV 등 다양한 경품을 나눠주기도 하면서 재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행사의 정상적인 진행을 위해 여럿 자원봉사자들과 상리면 자율방범대 그리고 상리면사무소 공무원들의 보이지 않는 활약들이 돋보이기도 한 행사이기도 했다.

학생기자 정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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