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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 입력 2012-05-21 오후 4:04:51 | 수정 2012-05-21 오후 4:04:51 | 관련기사 건
엑스포 주제관서 24일까지 ‘제19회 경남서단전’열려
경남고성 공룡세계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엑스포 주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지난 18일(금)부터 24일(목)까지 7일간 경남서단 회원들이 준비한 ‘제19회 경남서단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오당 방덕자 선생을 비롯한 경남서단 회원 작품과 특히 엑스포 전시를 위해 기획 제작된 ‘천자문 연작’ 이 전시되고 있다.
천자문 연작은 64명의 회원들이 천자문을 1인당 16자씩 자유서체로 완성해 회원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또한 전시실에는 공룡문양 탁본부터 우리의 전통문양을 조각하는 탁본체험과 부채에 글씨나 그림을 그려주고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채 만들기 행사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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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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