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민 류현수 선생이 풀어내는 ‘서각 그리고 가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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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 류현수 선생이 풀어내는 ‘서각 그리고 가구이야기’

강기웅 기자  | 입력 2012-05-29 오후 3:03:05  | 수정 2012-05-29 오후 3:03:05  | 관련기사 건

공룡엑스포서 서각 50여 점, 특허 출원 중인 가구 20여 점 등 전시

 

공룡엑스포가 열리는 당항포 엑스포주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는 5월 25일(금)부터 31일(목)까지 ‘목재 이학 박사 목민 류현수가 풀어내는 서각 그리고 가구이야기’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목민 류현수 선생은 목재의 강도와 성질 등을 연구하는 목재 이학 박사로 이번 전시회에서 목재 세포 조직 구조를 아름다운 작품으로 표현한 서각 50여 점과 최초로 공개하는 가구 2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가구는 특허 출원 중인 디자인으로 일반 서랍이 한 쪽으로만 열리는데 전시 가구는 앞뒤 양쪽으로 열린다. 또한 가구의 백동 고리는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31호 두덕장 기능보유자 정한열씨의 작품이다.

 

대한민국서각대전, 대한민국미술대전, 국제각자공모대전 등의 심사위원을 역임한 목민 선생은 전시회의 제목에 맞게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서각과 가구에 관한 이야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시에 관한 기타 관람문의 및 구입 문의는 010-3577-8359로 하면 된다.

 

 

강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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