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항포 관광지, 오는 7월 6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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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항포 관광지, 오는 7월 6일 재개장

정선하 기자  | 입력 2012-06-19 오후 4:29:52  | 수정 2012-06-19 오후 4:29:52  | 관련기사 건

미사용 2012공룡엑스포 입장권 12월 31일까지 당항포관광지서 사용 가능

 

경남고성 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학렬)는 지난 10일 2012공룡엑스포 폐막 후 엑스포 주 행사장인 당항포관광지 재개장 준비를 위해 오는 7월 5일까지 임시휴장 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6일(금) 재개장하는 당항포관광지는 임시휴장 기간 동안 시설물 철거와 정비를 통해 재개장 후 관람객들이 전시관과 당항포 펜션, 오토캠핑장과 야영장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당항포관광지 입장요금은 어른 6,000원, 어린이 3,000원으로 5D 입체 서클 영상관을 제외한 모든 전시관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전시관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하절기 오후 7시까지)이고, 3D·4D·5D 영상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 시간 간격으로 상영한다.

 

 

이와 함께 당항포 펜션과 해상펜션의 경우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오토캠핑장과 야영장은 선착순 이용제를 실시한다.

 

기타 자세한 이용문의 및 요금은 당항포관광지 홈페이지(dhp.goseong.g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2012경남고성 공룡세계엑스포는 지난 3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73일간 ‘하늘이 내린 빗물, 공룡을 깨우다’하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관람객 178만 9천 여명이 다녀가 역대 최다 관람객 기록을 달성하는 등 대성공을 거두고 막을 내렸다.

 

 

 

정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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