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고성군지부 '총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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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고성군지부 '총화상 수상'

정선하 기자  | 입력 2012-07-04  | 수정 2012-07-04 오후 1:12:42  | 관련기사 건

꿈 ․ 열정으로 일구어 낸!!!!

농협 고성군지부 "총화상 수상"

 

 

농협 고성군지부(지부장 김형열)가 7월 3일 농협 창립 51주년을 맞아 농협 최고의 상인 총화상을 수상했다.

 

고성군지부는 2010년도에 이어 2011년에도 전국 종합업적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에 총화상까지 받게 됐다.

 

 

농협 총화상은 직무능력, 사회봉사, 인화단결, 친절봉사, 업적 등 모든 분야를 종합 평가하는 것으로, 조직 전체가 얼마나 잘 화합하고 노력하는가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수상의 의미가 더욱 깊어 농협 최고의 상으로 불린다.

 

특히, 고성군지부는 종합업적 최우수 2년패(2011년,2010년) 달성, 2011년 친절봉사 최우수 등급 획득, "고성군지부 핵심공유가치" 제정을 통해 비전과 목표 제시하고 개인별 드림 리스트를 작성하는 등 전 직원에게 꿈과 열정을 심어 주고 인화단결과 사회공헌활동 등에 앞장 서 온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고성군지부는 읍소재지라는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2011년부터 “고객행복, 조직발전, 나의 성공”이라는 핵심가치 공유를 통한 전사적인 사업추진과 사회공헌활동 등이 총화상 수상의 원동력이 됐다.

 

한편, 김형열 지부장은 농협 고성군지부가 오늘에 있기까지 농업농촌 사랑과 농협사업을 애용해 주신 고객님과 지역 농․축협가족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말하고 이번 총화상 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공동운명체로서 농협의 공익적 역할을 더욱 강화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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