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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하 기자 | 입력 2012-07-11 | 수정 2012-07-11 오후 2:52:36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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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생명환경농업단지(9곳) 대표들이 모여 후반기 벼 재배와 관련해 간담회를 가졌다.
9일 고성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본답 물 관리 요령과 생명환경농업 영양제 주기, 병해충 방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고성읍 단지 대표자들은 “후반기 벼 재배관련 점심처리 저녁처리 등 최선을 다해 풍년농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고성읍에서는 올해 9개단지 159호 112.9ha 생명환경농업 벼 재배단지를 조성해 별다른 병·해충 없이 농사를 잘 짓고 있다.
또한, 고성읍에서는 생명단지 대표들과의 정기적 간담회를 통해 생명환경농업단지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문제점 등 현안사항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며 생명환경 농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켜 녹색성장의 중심적 역할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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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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