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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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개강

정선하 기자  | 입력 2012-08-01  | 수정 2012-08-01 오후 12:29:02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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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기간 동안 장애아동에게 다채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방학없는 대안학교가 지난 30일 개강했다.

 

고성군은 고성군장애인부모회의 주관으로 고성군 관내 장애학생이 참가하는 제9기 ‘희망이 자라는 열린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대성초등학교에서 운영되는 이번 열린 학교는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눠 12명의 장애아동과 교사,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며 7월 30일부터 8월 24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열린 학교에서는 오전 개별수업과 오후 미술과 만들기 등의 예체능 수업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다양한 것을 체험해 보고자 박물관 견학과 1박2일 문화체험 등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고성군장애인부모회는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이 주축이 돼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 열린 학교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어 방학기간 중 장애아동의 보호와 양육문제에 어려움을 겪던 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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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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