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12년 착한가격업소 6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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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12년 착한가격업소 6곳 지정

하나리 기자  | 입력 2012-08-28  | 수정 2012-08-28 오후 6:05:31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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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2012 착한가격업소 지정식 개최 

 

고성군은 지역물가 안정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6곳을 선정하고, 2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12 착한가격업소 지정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지정된 착한가격업소에는 매월 50리터 쓰레기봉투 20매를 지원하고, 옥외 부착가능한 착한가격업소 표찰을 제공하게 된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 시책사업으로 신청 한 업소를 주부모니터가 직접 시찰한 후 각 세부평가기준에 점수를 합산해 이에 부합된 업소로 지정된다.

 

 

 

이학렬 군수는 이날 지정식에서 올해 신규로 지정된 착한가격업소 6곳 대표자에게 지정서를 전달하고 앞으로도 많은 협조를 부탁하며, 군에서도 지역물가 안정화를 위한 착한가격업소 지정정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착한 업소는 일반음식점부문에 수정식당과 온천장칼국수, 장안숯불갈비, 땡초김밥, 엄마의손 등 5곳과 목욕업소부문 용궁사해탕 1곳 등 모두 6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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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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